황당함.

오늘 과외를 했다. 아침부터 밤까지. 아침에, 뭔가 갑자기 생각할 게 있어서 담배를 한모금 피고 입안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양치질을 하고 껌을 씹으면서 들어가서 과외를 시작하는데 과외 학생 왈

"선생님, 오늘 그냥 입열지 마세요"

"?"

"담배와 치약 섞인 이상한 냄새가 나요"

...... 한 30분 동안 입을 열 수가 없었다. 아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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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va_Mania | 2007/06/25 00:08 | Adventure for dream | 트랙백 | 덧글(10)

Commented by Spearmint at 2007/06/25 00:53
거봐, 끊으라니까 노 밤 아니아 씨.
Commented by Nova_Mania at 2007/06/25 01:02
Spearmint// 네 누님 T_T... 금연 50Pt 로 써서 붙일게요.
Commented by FabiusBile at 2007/06/25 01:08
... ... 담배냄새는 은근히 쉽게 안없어지던것같던데... ...
반년간 골초친구 옆에 살면서? 느끼게된거지만... ...
Commented by Spearmint at 2007/06/25 01:18
#CC0000 이야, 잊지 말라고.
Commented by Nova_Mania at 2007/06/25 01:25
FabiusBile// 네, 굉장히 오래걸려요. 생각보다는 길면 한 30분도 가지요

Spearmint// #CC0000 체크. 알았스빈다!!!
Commented by 死요나 at 2007/06/25 07:43
헉.. 그 학생.. 예리하군요.!
Commented by 톱을노려라 at 2007/06/25 08:30
원래 담배 안피는 사람은 담배냄새에 민감해요
이런 저런 조치를 취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 _-)a
Commented by Nova_Mania at 2007/07/02 08:16
사요나// 굉장하죠(...)

톱을노려라// 으하하하하하핫 당했지 뭡니까 orz
Commented by 하레군 at 2007/07/03 11:25
"선생님, 오늘 그냥 입열지 마세요"

"?"

"담배와 치약 섞인 이상한 냄새가 나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TL

그저 OTL 이로군요 ㄱ-
Commented by Nova_Mania at 2007/07/03 16:19
하레군// 그런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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