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

C2가 뭔지 아는 사람들이 몇명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를 이어갈 프로젝트' 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이 기획을 체험할 체험단에 선정되었었다. 무려 보름이나 전쯤에, 가입하고서 오늘에야 쓸 기회가 생겨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또 다른 것들과 비교해보았다. 그 예로 티스토리이글루스의 예가 있을 것이다. 아니 네이버도 끼워보자.

난 오늘 써보고, 티스토리와 비교해보고서야 C2가 실패하리라는 생각을 했다. 왜, 참신한 프로젝트이면서도 실패할까? 우선에 차근차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메인페이지의 모습. 스킨을 꾸민 것들이다.

커버스토리, 최근 이미지쪽은 아무것도 달지 않았고, 사진첩/동영상 카테고리는 아예 삭제해두었다. 느낌자체는 굉장히 깔끔하다. '블로그'라는 느낌보다는 왠지 웹사이트, 혹은 잘 꾸며놓은 '미니홈피'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또 이것저것 수정해서 만들어본 스킨이다.


이런식의 설정을 할 수가 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고, 그것들을 끌어다 쓰는 구조. 어찌보면 괜찮아보인다.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다른 블로그들의 메인을 살펴보자. 우선에 내 이글루스의 메인.

위의 것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뭔가 '글'을 보여주는 곳이라는 느낌은 한풀 준다. 자, 그럼 다른 곳들도 살펴보도록 하자. 티스토리 - 기본 스킨을 적용한 내 티스토리 블로그이다.

이글루스와 비슷한 느낌이지 않은가? 다만 조금 다른점이라면 태그부분이라던가 일일 방문자 같은 것을 직접 노출시키고 있다는 것정도이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글루스와 같은 방식이며, 앞의 도메인 또한 같다) 화려함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일반적인 블로그-. 글로서 말하는 매체의 느낌이 확 드러난다. 일반적인 태터툴즈의 기본적인 스킨을 쓰고 있는지라, '꾸밈'의 느낌은 확실히 덜하다. 실제로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를 쓰는 분들의 블로그는 너무나 제각각이어서 어떤 것은 상당히 깔끔하고, 어떤 것은 상당히 화려하다. 난 깔끔한 쪽에 포인트를 맞추기 때문에 이에 대한 언급은 피하도록 하겠다. 이쯤되면 티스토리와 경쟁에 돌입했던 네이버 블로그 시즌2 를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메인을 살펴보자. 그래서 이전에 가입해두었던 아이디로 잠깐 만들어보았다.

그래도 C2와는 다르게 '블로그'라는 느낌을 물씬준다. 티스토리와 비슷한 분위기랄까.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 시즌 2가 가지는 의의' 라는 글을 쓸때 만들어둔 아이디로 만들어둔 블로그. 여러가지 복잡한 스킨들도 있지만, 우선에 간단하게끔 설정해두었다. 물론 각 스킨은 개인 선정이므로 이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도 있다. 여기서 타 블로그와 차이점 한가지 발견. 어떻게 스킨편집을 할줄 모르는 내가 저정도까지 만들었는가? 답은 간단하다. '싸이월드'에서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사서 꾸민 것들이다.(현재는 베타서비스 중이라 무료제공, 정식 서비스때 판매할 예정) 아이템이라는 미니홈피를 꾸미는 요소를 그대로 C2에 옮기려고 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블로그의 서비스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할 것을 대충 예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C2와 이 타 블로그들을 이용해가면서 비교해보도록 하자. 가장 먼저 블로그 주소를 치면 일반적으로 메인화면이 보이는데, C2의 경우에는 '글'이 우선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저 '메인화면'이 먼저 보인다. 이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난 상당히 궁금해졌다. 미니홈피의 '메인화면'을 상당히 의식한 듯한 구조이다. 조금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자면, 기존의 블로그와 다른 느낌을 주자일테고, 나쁘게 생각해보자면 '아이템'을 이용할만한 요소를 늘린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차피 블로그의 경우에는 '스킨'이 화려하다고 그렇게까지 많은 느낌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글의 질'이 풍부한 경우 보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오히려 스킨이 간단한 경우가 더 많다.(대신에 애드센스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이점에서 기존의 블로그와 차이점을 발견할 수가 있다.

그리고 C2가 블로그를 표방하는(실제로는 표방이 아니라 획기적인 커뮤니티 서비스라고 밝히고 있다)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라는 느낌을 별로 주지 못하는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 내 C2 메인화면을 살펴보자. 메뉴 중에 '블로그'라는 부분이 있다. 대체 뭣 때문에 저런 메뉴를 둬야한단 말인가? 단순히 '블로그'가 아니라, '미니홈피'의 부속 메뉴로 블로그를 두었다는 부분이 심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거기다가 더 중요한 것은 저 블로그라는 메뉴를 지워버릴수가 있다. 편의에 따라 바꿀 수 있다는 점인데, 블로그라는 메뉴를 지우면 사진첩/방명록만을 이용하는 일반 미니홈피와 다를 것이 없다. 그렇다. '획기적인 커뮤니티 서비스'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은 미니홈피를 일반 웹상으로 끌어오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는 모습이다. 오히려, 더 퇴보할지도 모른다. 왜냐고? 그럼 이번에는 설정관련건을 살펴보도록 하자.

아까 C2의 메인을 살펴보자. '관리'라는 부분이 보이는가? 저 부분에는 같은 단순한 메뉴의 관리-. 이벤트, 통계의 관리 정도 뿐이다. 기존의 '싸이월드'의 관리방식과 너무나도 흡사하다. 이쯤 되면 C2가 '미니홈피'와 비슷한 방식으로 제공할 것이라는 것을 여기서 한번 짐작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보자. 메인을 편집하는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어디서 바꿀 수 있을까? 한참을 헤맸다고 할 수 있다. 거의 3-4분 가량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냈으니까 말이다.

그것은
'홈편집'이라고 불리는 저렇게 작은 아이콘으로 되어 있다. 신경쓰지 않으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을정도로 꽤나 작은 크기.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이 꽤나 헷갈릴만한 요소가 다분했다. 그리고 들어가서 설정을 하는데 있어서 관리페이지는 네이버의 리모컨형을 쓰는 것과 비슷한 식으로 요리조리 옮길 수 있었다. 더 편한점이라면 화면 내의 어디서든 위치 시킬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다음과 같은 식으로(일반 미니홈피의 미니룸을 꾸미듯이) 꾸밀 수가 있다. 근데 여기서 태클 한가지. 미니홈피의 대용으로 쓰일법한 저 서비스가 과연 '싸이월드'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익숙해질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시다. 이 정도도 기존 사람들에게 적용하기는 너무나도 어렵다. 싸이월드의 사진첩과 방명록을 '열기/닫기'만 이용하던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설정들. 네이버 블로그도 그렇지 않느냐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만, 잘 생각해보라.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기존 유저'들이 이용하기에 오히려 더 편리한 형태로 되었다. 태그를 이용해서 거의 모든 것을 꾸며야 했던 이전과 다르게 '리모컨'을 이용해서 요리조리 메뉴를 배치하고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더 편리해진 것이다. 그리고 C2와는 다르게 블로그를 처음 개설할 때, '설정'할 수 있도록 메뉴가 자동으로 뜨게 된다.

이러한 사소한 차이점들이, 사람들을 묶고 보내고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선에 치명적인 약점을 하나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보자. 이번에는 블로그 페이지.

저 부분도 꾸밀 수 있긴 하지만, 우선에 꾸미지 않았다. 글꼴도 구매해야하는데(본인의 귀차니즘이 반영된지라 이해해주기 바란다) 기본 글꼴을 써보았다. 너무 익숙한 느낌. 찾아보니 싸이월드의 '게시판'과 같은 느낌이다. 기존의 것을 웹으로 옮겨온 느낌, 그 이상은 받지 못한다. '블로그'라기 보다는, 싸이월드의 게시판의 이름이 '블로그'라고 해야 옳겠다. 그리고 사진첩과 방명록.

하나 추가된 점이라면, 밑에 '태그' 부분이 생겼다는 것. 그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일반적인 사진첩과 동일한 느낌. 뭐가 바뀐 것인지,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리고 방명록.



역시 동일한 방명록이다. 다만, 웹상으로 끌어왔다는 것밖에는 더 할말이 없는 것 같다. 기존의 미니홈피에서 바뀐 것은, 메인의 자유로운 꾸밈성. 그리고 '블로그'라는 게시판이 추가된 것. 그리고 새페이지가 아닌 기존의 웹창으로 옮겨왔고, Active X 컨트롤을 이용하지 않는 것 정도랄까, 많이 사용해본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별로 알 수는 없었지만, 여러가지 메뉴들을 다 종합해보고 테스트해보고(실제로 글은 썼다가 지운게 몇개 된다)나서 내린 결론이란.

'SK, 이건 아니잖아' 라는 말 한마디 뿐이다. 결론이 너무 간단한가? 하지만, 그 이외의 할말을 별로 찾을 수가 없다. 타 사이트처럼 '블로그'라는 것으로만 보여주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저런 모습에서 찾을 수 있던 것은 '2 세대 미니홈피' 그 이상의 느낌을 받을 수 없다. 내 예상이건대,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진첩/방명록'을 이용하는 것은 똑같을 것이다. 왜냐고? '게시판'의 이름이 '블로그'니까. '게시판'을 쓰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by Nova_Mania | 2007/03/10 12:36 | 한번은, 혹은 다르게 | 트랙백(2) | 덧글(13)

Tracked from kligg.com at 2007/03/10 16:06

제목 : C2는 실패할 것?
난 오늘 써보고, 티스토리와 비교해보고서야 C2가 실패하리라는 생각을 했다. 왜, 참신한 프로젝트이면서도 실패할까? 우선에 차근차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more

Tracked from 밥 | 보드게임 라이프 at 2007/04/12 19:47

제목 : 싸이월드 홈2는 사진첩으로 전락...
최근에 싸이월드 홈2에 대한 포스팅을 했죠. 일주일 여가 지난 지금, 홈2에 대한 감정은 완전히 식어버렸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생각해봤습니다. ※ 원래 미니홈피를 잘 쓰지 않았다. : 원래 제 미니홈피에는 메뉴가 달랑 '홈-프로필-사진첩-방명록' 뿐이었습니다. 홈과 프로필은 없앨 수 없는 기본 메뉴이니,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사진첩과 방명록 뿐이었던 거죠. ......more

Commented by 카뮈 at 2007/03/10 12:43
2가 4로돼면 폭탄이돼죠(...)
Commented by 이등 at 2007/03/10 12:44
뭔가 좀 애매하군요.
CSS를 건드려야하는 모 블로그서비스(....)보다는 쉽지만 하지만 기존의 라이트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준의 에디팅형식.
매니악유저에게 어필할 부분과 라이트유저에게 어필할 부분을 동시에 취하려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무언가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역시 어디서나 두마리의 토끼는 잡기가 불가능한 듯 하네요.
뭐 갑자기 전 국민의 넷 활용율이 확 올라간다면 (포토샵처럼) 모를까 이대로는 좀......
Commented by 이등 at 2007/03/10 12:45
카뮈님// 1이면 소주...
Commented by 칼리톨란돌 at 2007/03/10 12:59
음 나도 이것에 대한 포스팅을 하구 싶구나
우선 너의 글을 보고있자면 역시 사이2는[이하 ㅊ2] 는 아무래도 업그레이드된 미니 홈피라고나 할까.
사이를 쓰면서 일기장에 대한 묘한 불만감 같은게 있었는데.
일기장이라 하면 단순히 일기장의 기능만 하지 특별한 기능같은게 없었어
그에대한 대안으로 게시판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사람들은 게시판이라는 불명확한 소재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사용을 하지 않았지.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남들 다 하는 블로그라는 이름이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들이 아무거나 올리면서도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할수 있지.
하지만 아무래도 사이는 기존의 미니홈피의 개념을 벗어나기에는 위험적인 요소가 있었을지도. 확 바뀌면 기존의 사용자가 사라질 경우도 존재하니까 말이지,
그러니까 블로그라는 메뉴를 따로 만들어서 "나 블로그 안할건데?" 라고 생각하는 사용자로 하여금 선택권을 주는거지.
대충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미니홈피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ㅊ2 가 가지는 여러 아이템이나 자율성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갈것 같애.
뭐 나야 html부터 사용해서 아직까진 너무나도 구속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틀속의 자유로움 아니겠어?
Commented by Nova_Mania at 2007/03/11 01:47
카뮈// 4도 그렇지만 3도 폭탄이죠. C3...
이등// CSS 스타일 적용하는 부분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처음부터 '라이트 유저'를 공략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결국에 '스킨'을 꾸미고 싶으면 '관련된 스킨'을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매니악유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그다지 없어요. 그렇다고 라이트 유저들을 배려하는 것을 딱히 찾아보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칼리톨란돌// 지금 리드유저 선발이 끝나서 내가 아이디를 빌려줘야 테스트해볼 수 있겠군. 생각해보고 연락해. 한가지 덧붙이자면, 블로그- 라는 메뉴가 생겨도 과연 사람들이 그게 주 메뉴라고 생각할까, 라는 것이지. 이와 다른 예로 네이버 블로그를 잘 살펴봐. 네이버 블로그도 포토로그와 메모로그가 있지만(포토로그는 사진첩, 메모로그는 다이어리와 비슷), 실제로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블로그'잖아? 메인도 '블로그'로 되어있고 말이지. 그런데 C2는 그와 반대지. 블로그를 표방하는게 아니라, '이제 미니홈피에서도 블로깅을 할 수 있다!' 정도로 만들어내려는 것 같은 느낌이지 않아? 선택권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블로그를 표방한 서비스라고 한다면, 그것을 주로 만들어야지 부차적인걸로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Commented by 파인 at 2007/03/11 18:41
C2 는 그다지 관심없어서 신경안썼지만,
싸이월드 이용자를 그대로 옮겨가게 한다던지, 이런 면에서는 꽤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MSN의 스페이스같은거도 조금 기능이 많아서 조잡하다던가 같은 느낌이 들었는걸;
기획자들이 생각하고, 어떻게 초보자들도 쉽게 쓸수 있도록, 싸이월드와 연동가능하게, 도토리 같은거로 아이템 사는거도 가능하게 만들었겠지만, 머 조금은 "블로그" 답지 않다는건 동의해.
Commented by Nova_Mania at 2007/03/11 20:01
파인// 으음, 칼리톨란돌에게 했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겠는데, '차세대 블로그'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프로젝트 C2가 차세대 미니홈피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하는 건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
Commented by 쌍부라 at 2007/03/14 03:47
이건 제 의견이지만 :) 싸이월드를 블로그와 같이 만들수도 없고 "만들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c2가 지금 뭔가 애매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는 점은 저도 같지만요. 오히려 기존 싸이월드의 장점도 못살리고 애매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부가적으로" 블로그 비슷한 기능이 구현되는 것에는 "그게 왜 잘못된 일인가?" 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Commented by Nova_Mania at 2007/03/14 10:24
쌍부라// 지향점 자체가 블로그와 완전 같아서는 안된다는데에 동의합니다만. 블로그 서비스를 주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건 이상은, 블로그에 가깝게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부가적으로 블로그 비슷한 기능이 아니고, 기존에 있던 게시판의 기능이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바뀐 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Commented by 밥(above2) at 2007/04/12 19:50
클로즈드 베타 때도 저와 동일한 느낌을 받으셨던 거군요.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홈2의 이질감이 뭔가 했는데, Nova_Mania님의 날카로운 분석 덕분에 알았습니다. "글"이 메인에 안 나온다는 게 정말 치명적이었군요.
Commented by Nova_Mania at 2007/04/13 15:06
밥(above2)//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아르핀 at 2007/05/24 00:22
쓰인지 좀 된 포스트지만 공감하는 점이 많네요. 네이버 블로그 시즌 2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포스트도 그렇구요. ㅎㅎ
안타깝게도 제 친구들은 싸이월드와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고집스럽게 이글루스를 하고 있는 저입니다. 언젠간 그 친구들도 고요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이글루스로 올거라고 믿고 있어요.
Commented by Nova_Mania at 2007/05/24 13:51
아르핀// ^^ 이글루스 개편으로 인해서 안좋은 점도 생겼지만, 점점 고쳐나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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